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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트레이드 2

알뜰한 차상현 감독, 도마 위에 -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오지영 출전 불가

프로배구에 오랜만에 생긴 신생팀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하 '페퍼'), 첫해보다도 힘겨운 올 시즌, 홈 13연패(지난 시즌 포함)를 끊고, 감격의 올 시즌 첫 홈 승리를 기록했다. 바로 1월 23일 GS칼텍스(이하 'GS')를 홈 광주에서 3:1로 꺾고 승리한 것!! 하지만, 이 승리는 또다른 논란에 대한 뉴스로 뒤덮여버렸으니, 바로 '오지영 출전불가'이다. 지난 달 26일 GS칼텍스는 페퍼저축은행으로 국대 리베로 오지영을 트레이드시키면서, 24-25시즌 신인 지명권을 받아왔다. 사실 페퍼 팬으로서 너무 좋은 조건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 사실 왠만한 초고교급 선수들도 즉전감으로 자리 잡기 어려운 현실에서... 어느 팀보다도 상황이 급한 페퍼지만, 올해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넘기지 않고 ..

일단 급한 불을 끄자 -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트레이드 영입

현대건설의 시즌 첫 패배로 뉴스를 장식했던 KOVO 여자부, 이번에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그것도 전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이하 '페퍼')의 오지영 리베로 영입!!!! 일단 페퍼가 국대 리베로를 영입하다니, 정말 좋은 결정이다. (물론 前 국대) 물론 수비 가능한 레프트 요원을 영입할 수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그게 가능했다면 FA시장에서 이고은 세터 1명 영입 후 조용히 있지는 않았겠지. 페퍼저축은행, 트레이드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품는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34)을 트레이드로 데려온다 www.newsis.com 수비를 보강하면서 공격도 좀 나아졌으면 하는 건, 팬인 내 바램이고.. 사실 일단 시급한 건 리시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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