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튜터링 그 세 번째 시간이 끝났다. 스스로 첨삭한 영화평은 여전히 많이 부족했고, 수많은 지적을 받았다. 그래도 소득이 있다면, 스스로 먼저 '언젠가 책을 내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힐 수 있었다. 물론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글쓰기를 전문으로 지도해주시는 교수님 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작지만 큰 한 걸음이었다. [한국 일상 17] 글쓰기 튜터링 과제 - '남한산성' 영화평 첨삭 글쓰기 튜터링을 두 차례 열심히 받았지만, 여전히 과제는 어려웠다. 블로그에 올렸던 영화평을 한 번 고쳐봤는데, 생각보다 글은 많이 좋아지지 않았고, 뭔가 처음 썼을 때 느낌이 잘 살지 않아 george-marshall.tistory.com 나름 신경써서 한 셀프-첨삭(위 링크로 연결되는 영화평)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