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출처 : KOVO 홈페이지 KB손해보험이 더 이상 케이타의 킹밥이 아니라 낯선 팀이 돼버린 이후, 전처럼은 즐겨보지 않는 남자배구. 하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눈길을 끌어, 클릭하게 되었다. 바로 내년 신인드래프트가 열린 것. U-18 세계대회 3위를 이룬 주역들이 얼리로 참여하여 지명받은 것도 뉴스거리가 되었고, 삼성화재가 기적 같은 확률로 1순위를 거머쥔 것도 화제, 거기에 216cm 최장신 조진석의 드래프트 참가도 관심을 끌었지만, 한국배구를 걱정하는 이 기자는 낮은 지명률(취업률)을 걱정했다. 프로배구 흥행의 짙은 그림자, 신인 드래프트 역대 최저 취업률 30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프로행을 위해 드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