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우진 인스타그램 남자배구 유망주 이우진의 이탈리아 진출이 공식 발표되었다. 지난 15일 출국하며 포즈를 취한 이우진 선수 표정은 밝아보였고, 다시 봐도 훤칠하게 잘 생긴 외모는 정말 남자배구 인기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재목이라는 세간의 평이 과하지 않게 느껴졌다. 그간 그렇게 조용하게 느껴질 정도로... 언론도 별 반응이 없더니, 출국하는 날이 되자 연합뉴스 인터뷰를 비롯해, KBS 스포츠 뉴스 방송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어쨌든 이제 성공을 향해 막 한 걸음 내디딘 유망주에게 국내에서 마지막 순간이라도 관심을 보여준 것은 다행스러운 일... 눈에 들어온 언론 보도를 한 번 정독해보았다. ‘지푸라기 심정’ 김연경에 도움 청해…196㎝ 이우진 유럽 진출 이탈리아 출국 공항서 “김연경 선배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