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주연배우들과, '히말라야'라는 상징적 영화명으로 이미 여유로운 포스를 풍기는 히말라야 영화 홍보 행사. 주연들 사이에 끼지 못한 김원해, 라미란, 이해영을 생각하면, 이 영화가 갖고 있는 티켓파워가 새삼 대담해 보이는 한 장면이다. 물론 화려한 주연 라인업 외에도 영화는 흥미로운 부분이 많으니, 관객수 700만이 넘는 흥행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히말라야’ 관객수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는다 '히말라야'가 개봉 12일 째 4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가 개봉 12일째인 27... www.newsen.com 상영관에서 볼 기회는 없었지만, OTT에서 본 설산에서의 산악인들의 사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