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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외국인프리카노 2

프리카노는 팀을 구원할 것인가 - KOVO 2024-25 시즌 4차전 페퍼저축은행 1:3 패배

새 외국인 프리카노는 페퍼저축은행을 구원할 수 있을까?  마치 지난 3차전처럼 2세트를 분수령으로 무난하게 패하며, 3연패를 기록하고 나니 관중석에 앉아있는 새 외국인 선수 프리카노를 더 기다리게 된다. 실망만 남기고 팀을 떠난 자비치에 비해 딱히 나을 게 없는 커리어를 생각하면, 과한 기대는 금물이지만, 어쩌겠는가... 팀에서 앞으로 플러스요인으로 기대할만한 게 새 외국인 선수 밖에 없다. 물론 KOVO리그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절대적이기도 하니... 커 보이는 빈자리만큼이나 기대감도 커질 수밖에 없다.  프리카노가 단번에 팀 체질을 바꾸거나 강팀으로 발돋움하는데 앞장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럴만한 선수였다면, 다른 구단이 놓쳤을 가능성도 낮고... 한국에 와서 큰 성공을 거둔 여자부 선수들은 대개 유럽..

굿바이 자비치, 웰컴 프리카노 - 페퍼저축은행 1순위 외국인 자비치 2경기만에 교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부진했던 KOVO컵에서부터 교체 여론이 고개를 든 후,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하며,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결국 같이 갈 수는 없다는 판단이었다. 10월 29일 흥국생명과의 리그 3차전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하 '페퍼')은 전격적으로 외국인 선수 교체를 발표했다.   AI페퍼스, 개막 2경기만에 외국인 선수 교체..美 테일러 프리카노 영입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이 개막 2경기 만에 결국 외국인 선수인 크로아티아의 바르바라 자비치와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AI페퍼스는 29일 부상news.ikbc.co.kr  사실 그렇게 놀라운 뉴스는 아니다.  그만큼 전반적으로 좋아진 페퍼의 모습에서... 자비치는 혼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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