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출처: 티빙 프로야구 홈) 티빙(TVing)이 야구를 모르는 게 이렇게 죽을 죄로 내몰릴 일인가? 이런 도발적인 문장으로 시작한 기사는 길고, 자극적이다. 이제 기자 이름까지 기억할 정도의 애정은 없는 스포츠판, 김원익 기자라는 분이 쓴 기사를 보면, 야구에 대한 애정도 넘쳐나고, 걱정도 공감할 수 있고, 나름 논리 정연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게 하나 빠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사에서도 드러나듯이 팬들의 심한 질타가 있었는데, 그 질타가 '죽을 죄로 내몰린' 정도로 심했는지 설명이 없다. 티빙이 야구 모르는 게 죽을 죄? 스포츠 콘텐츠화 눈감으면 야구가 죽는다 [MK이슈] 티빙(TVing)이 야구를 모르는 게 이렇게 죽을 죄로 내몰릴 일인가?진작에 시대는 변했다. ‘야구만 특별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