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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린스티븐슨귀화 4

꿈이 크면 그 깨진 조각도 크다 - 정재용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의 꿈

정재용 부회장의 취임을 알게 된 건 재린 스티븐슨의 귀화에 대한 업데이트 기사를 본 덕분이었다. 아들이 다니는 대학 티셔츠를 입은 아버지 문태종, 그리고 재린 스티븐슨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국가대표 감독 안준호, 코치 서동철이 함께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있었다. 바로 전 kbs 스포츠국장이었던 정재용 기자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문태종 아들’ 재린 특별귀화 추진[점프볼=조영두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의 특별 ...jumpball.co.kr  특별귀화 건이 바로 결론이 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현재 한국농구계에서 가장 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선수인 재린 스티븐슨을 찾아가고, 관련하여 관심을 끊임없이 표명하는 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 꼭..

농구협회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진전 없는 재린 스티븐슨 귀화

(대표 이미지 출처: 재린 스티븐슨 인스타그램) 시즌 경기당 5.4점, 2.7 리바운드, 야투율 41.8%, 엄청 나 보이는 스탯은 아니지만, 8강전 19득점을 올리며 재린 스티븐슨(이하 '재린')이 소속팀을 NCAA 4강에 올린 건 분명 농구계에 낭보다. 지금 한국 농구 유망주 누구도 이 정도 실적을 낸 적이 당연히 없고, 이현중, 여준석 등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외무대를 택한 젊은 선수들도 NCAA 무대에서 이 정도 경험을 하지 못했다. 재린 스티븐슨의 소속팀인 앨라바마대가 강팀인 건 익히 알려져 있지만, 팀이 재린 입학 후 바로 이런 실적을 내준 것도 호재이다. 어쨌든 스포츠 스타는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것, 미국에서 NBA를 목표로 뛰고 있는 재린에게 한국팬들의 관심이 뭐 대단할까 싶지만, 한국 ..

I am leaning that way - 재린 스티븐슨이 한국대표팀으로 오는 길

지난 3월 14일에 앨라바마의 한 지역언론에 보도된 재린 스티븐슨에 대한 기사가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다. NCAA 토너먼트에서 짧게나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여전히 한국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정말 다행히도 여전히 대표팀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Alabama basketball's Jarin Stevenson awaits the chance of a lifetime | Goodbread Goodbread: On Jarin Stevenson, South Korean culture, and the Alabama basketball freshman forward's chance of a lifetime. www.tuscaloosanews.com I am ..

카테고리 없음 2024.03.31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한국 농구 - 라건아 다음을 생각하다

(출처: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 남자농구 대표팀 안준호 호가 걱정했던 것에 비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시아컵에서 호주에게 지고, 태국한테 이긴 결과가 높이 평가할 일인지 씁슬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그다지 대표팀 개혁 움직임 없었던 한국농구계에서 이 정도면 협회 기준으로는 투입한 노력에 비해 순항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특히, 소속팀 없는 나이든 지도자에게 주는 자리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지원하여, 곱지 않은 시선 속에 감독에 취임한 안준호 감독은 2연전을 통해 적절하게 젊은 선수도 테스트하고 빠른 농구를 선보이며, 한국농구가 갈 길을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에 했던 포스팅에서 안준호 감독 선임을 비판했던 내 입장에서는 걱정보다는 순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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