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은 모든 기사에서 늘 전문성을 깔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농구 관련 여론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듯, 농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좋은 기사를 내주곤 한다. 이 번에 나온 기사는 농구팬들을 마치 '슬램덩크'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설레게 해주었다. 대선배들에게도 너무나 어려웠던 도전을 하고 있는 이현중, 여준석과 말그대로 NBA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재린 스티븐슨이 대표팀에 가세한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이 더 이상 꿈만은 아님을 살짝 일깨워주는... 그래서 더 상상하게 하는 그런 좋은 기사였다. 이현중-여준석-재린? 전설의 베스트5는 언제쯤’허훈(이정현)이 게임을 지휘하는 가운데 하윤기가 포스트를 지키고 이현중, 여준석, 재린 ...jumpbal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