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출처 : 안권수 인스타그램 예상을 뒤엎고 NC다이노스가 SSG랜더스를 준플레이오프에서 완파, 가을야구 열기는 점점 정점으로 향해가고 있다. 어찌보면 야구의 재미가 클라이막스인 이 시기, 가을야구에 초대 받지 못한 팀의 팬들은 차라리 빨리 스토브리그라도 열려라 라는 심정으로 말라버린 응원팀 뉴스에 아쉬워 하며 남의 집 잔치를 구경하기 십상이다. 특히, 4월 무서운 기세로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끊임없는 악재에 결국 또 가을야구에 실패하고만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며 내년 시즌에 제대로 칼을 갈고 있음을 알리는 와중에, 뜻밖의 뉴스가 전해졌으니, 바로 재일교포3세 외야수 안권수가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단독] '눈물의 작별' 안권수의 큰 결단, 군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