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출처 : KOVO 홈페이지 명작 영화나 드라마는 사람들의 인식을 크게 바꾸기도 한다. 깐느와 아카데미, 에미상까지 석권하며, 영상콘텐츠로 세계인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한국의 지금을 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오늘은 위대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한 장면으로 글을 시작해보려 한다. 네. 고쳐야죠. 소 한번 잃었는데 왜 안 고칩니까. 그거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이창권 씨. 이창권 선수는 야구하는 동생이 있으시잖아요. 동생한테도 물려줄 겁니까? 어떻게 하면 제구력이 더 좋아질까 어떻게 하면 타구가 멀리 더 뻗어 나갈까 그런 고민이 아니라 그런 인간을 또 만나게 되면 돈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런 고민 계속하게 하실 거예요?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