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찬헌 FA 2

정찬헌, 결국 사인앤트레이드 - 종착점은 롯데 자이언츠?

(이미지 출처 : 키움 히어로즈 홈페이지, 정찬헌 1군 성적) 많은 팀이 스프링캠프 멤버를 확정한 지금까지도 이렇다 할 영입 관심을 받지 못한, 정찬헌.. B등급 FA면서도, 미계약자로서 그렇게 1월을 넘기나 싶었는데.. 결국 키움 히어로즈가 방향을 바꿨다. [단독] 키움, FA 미계약 정찬헌 '사인 앤드 트레이드' 확정 - 머니투데이 'FA(프리에이전트) 미계약자' 정찬헌(33)의 이적 길이 열렸다. 원소속 팀인 키움 히어로즈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침을 확정했다.KBO 리그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26... news.mt.co.kr 사인앤트레이드로 정찬헌과 계약할 수 있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것. 모기업의 지원 없이, 번 돈으로만 구단을 운영해 온 키움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현명한 처사다. 비즈니스를 하려..

아픈 손가락 정찬헌 - 하지만 왜 LG가?

키움 히어로즈 정찬헌 선수가 아직도 FA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모양이다. 이제 32살 나이, 큰 수술경력으로 10일 로테이션이 필요한 (물론 아닌 경우도 많았지만) 선발 투수, 어떤 팀도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 이해도 된다. FA를 선언한 그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은 법. 이제 각 구단의 전지훈련 소식이 들려오는 와중에 32살 나이 노장 투수가 아직 계약을 마무리짓지 못한 것은 치명적이다. 가뜩이나 정찬헌은 로테이션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투수이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긴 시간, LG 트윈스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고, 투수조장까지 했던 정찬헌, 모든 LG팬들에게 정찬헌은 아픈 손가락일 것이다. 이제 타 팀 선수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많은 팬들이 공감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