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린 스티븐슨 4

전태풍이 본 재린 스티븐슨의 가능성 - NBA는 간다

은퇴한 스포츠스타들이 하는 유튜브 방송을 잘 보지 않는다. 애초에 개인방송을 잘 즐기지 않는 탓도 있는데, 게시판에 도저히 안 볼 수 없는 유튜브 방송 링크가 올라왔으니, 바로 한국 유일 NBA 경험자 하승진과 NCAA를 주름잡았던 토니 애킨스, 전태풍이 (그리고 그들의 친구 이현민이) 재린 스티븐슨을 평가한 것!! 문태종의 아들이자 이제 대학에 진학하는 농구 유망주 재린 스티븐슨(Jarin Stevenson), 이현중과 더불어 한국농구 대표팀을 이끌어갈 최고 유망주인 것은 이제 많은 농구팬들이 알고 있고.. 한국농구 꿈의 듀오 - 이현중과 재린 스티븐슨 한국 구기종목의 전망은 모두 어둡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웹툰작가와 e-스포츠선수 지망생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입문하는 어린이가 줄어드는 가운데,..

역시 추일승 감독님 - 재린 스티븐슨 남자농구 대표팀 합류 추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농구 이론가를 고르라면, 난 주저없이 추일승 감독을 꼽을 것이다. 언뜻 보면, 오리온스에서 외국인 포인트가드를 중심으로 한 센세이셔널한 포워드 농구를 선보이면서, 우승을 손에 쥐기도 하고, 농구 최고 명장인 유재학 감독과 절친이기도 한,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농구인 추일승이다. 하지만, 농구팬 누구나 인정한 비주류(*일부 감독들이 악수 거부 사태 등으로 추 감독을 대놓고 무시한 건 유명하다)로서, 이런저런 설움을 겪고, 2016년 처음으로 우승할 때까지 긴 시간, '추무능', '초일승'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았던, 박복한 지도자이기도 하다. [SQ포커스] 세상의 '비주류'에 던진 추일승 울림, "열심히 살았기에 부끄럼 없다" - 스포츠Q(큐) [고양=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

아쉽지만 어쨌든 프로농구 진출 - 아리라 리 프랑스 2부 진출

(출처 : 점프볼) 몇 년전 국내농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한국계 혼혈 미국인 선수 '아이라 리(Ira Lee)' 의 프로진출 뉴스가 전해졌다. 반가워야할 프로 진출 뉴스가 다소 아쉬운 이유는 그 프로무대가 NBA가 아닌 프랑스 2부 리그이며, 계약내용 또한 8주간 대체선수 계약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당장 유럽 2부 리그를 갈만한 선수도 별로 없고,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커리어를 가진 외국인선수들도 KBL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 경우도 허다하기에... 여전히 한국팬들에게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하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9696230857 ‘잊혀진 한국계 혼혈선수’ 아이라 리, 프랑스 2부 리그 팀과 계..

한국농구 꿈의 듀오 - 이현중과 재린 스티븐슨

한국 구기종목의 전망은 모두 어둡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웹툰작가와 e-스포츠선수 지망생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입문하는 어린이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나친 교육열은 여전하고... 꿈과 희망을 주어야할 프로리그는 유튜브에서 뚜렷한 지분을 확보하기는 커녕,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가고 있다. 이런 현실은 농구판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겉으로야 KBL 출범 후 양적 성장을 거듭해서 10개 구단이 우승을 다투고 있지만, 남자농구 올림픽 진출이 1996년이 마지막일 정도로 국제경쟁력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사실 2014년에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것도 예상외였을 정도로... 한참 전부터.. 한국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존에서도 많이 경쟁력을 상실했다. 사실 2014년에도 문태종의 외곽 폭격이 없었다면 하디디가 이..

728x90
반응형